일단 문재인 4년 그리고 트럼프 4년 그리고 남북의 60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함


분단이후 북한은 친러 친중국가 였고 러시아와 중국이 하기 부담스러운 것들을 대리로 해주는 국가였음


반대로 남한은 대표적인 친미국가였음


이게 한반도의 60년간 세력구도임


박근혜가 탄핵되고 한국, 중국, 일본 모든 국가에서 경사스럽게 생각했던 것을 일단 상기시키셈


물론 일본은 우릴 원숭이처럼 생각했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함


그 이전에도 경제력을 바탕으로 친중세력들이 세력을 확장시켰었지만


문 4년동안 남한은 완전하고 완벽한 친중국가로 전향했음 (국민들이 원하든 그렇지 않든 돈을 좋아하는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김정은은 평소에 일본은 100년의 적, 중국은 1000년의 적이라고 말한 지도자임





근데 위아래로 중국에 둘러쌓이자 좆된 걸 인지했고


그래서 미국에 도움을 요청함


미국도 중국이라는 곳이 커지는 것을 견제하는 한편으로는


한반도의 균형이 깨지면 화약고가 되니 그에 응함


그렇게 미북남 3자회담이 성립되서 나온 게 저 짤임


저 짤들에서 보면 알겠지만 3자회담이라고 하지만 남한의 대표에게 미국, 북한의 대표가 거리를 계속 두는 것을 알 수 있음


남한(사실상 중국)을 제외하고 둘이서 얘기를 해야하는데


근첩새끼들마냥 자꾸 껴드니 얼마나 화가 나겠음


이 시기에 전후로 지방 선거가 있었는데 통일평화쇼로 선거를 민주당이 압승해버림


트럼프가 그걸 모를리가 없는데 왜 저런 짓을 했느냐? 가 진짜 궁금한거잖아?


위에 60년동안 이어진 세력구도가 깨져서 그럼


북은 친러친중인데 남한에 친중이 들어섰으니 친중해봐야 대립이 끝났고 자기 역할이 끝이 난다는 것을 의미함


즉 김정은의 권력에 이어 목숨까지 위험해졌다는 말임


자기 나라의 국방력으로 자국을 보호 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단 3개임


미국, 러시아, 중국


그러니 미국에 딜을 건거임 


정확히는 트럼프에 건거지


당시 트럼프는 초임(4년)이었고 미국 대통령은 왠만하면 8년하는게 국룰이거든


근데 바위든이 당선이 됐네? ㅋㅋㅋ 이 이후는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보이긴하는데 


그건 나도 틀릴수 있으니 적는건 아닌거 같고 여기까지가 트럼프의 4년이었음




요약


1. 60년간 이어진 한반도의 파워 밸런스 붕괴로 인한 밸런스 패치 실시


- 남한 : 친미 > 친중


- 북한 : 친중 > 친미


2. 8년일 것으로 예상되었던 트럼프의 임기가 4년으로 끝남


- 김정은의 도박이 실패한 것으로 보임 (8년인줄 알았던 도박 기간이 4년으로 줄어듬 그래서 한반도에 대격변 예고)


3. 북한이 자주 도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 도박이 실패로 끝났으니 몸부림 칠 것으로 예상 혹은 김정은이 죽거나 항복하는 방향으로도 갈 수도 있고 이건 내 예상능력 밖임


다만 하나 확신 할 수 있는건 북이 무력으로 남으로 내려온다는 가정이 실제로 변한다면 미군은 움직이지 않을거임


전두환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