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김에 이낙연 씹창난 이유 분석해봄


이낙연 지지율 떡락한 이유는 당연히 이낙연 자의가 아님


윤석열 제지도 실패하고 방역도 K방역으로 조롱당하고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들은 등돌리지 부동산 때문에 수도권 민심도 씹창났지 원숭이는 더듬었지 오거돈마저 빤쓰런 한 상황


여론조작을 하지 않고서는 다음 선거가 너무 어려운 상황임 


그럼 뭐다? 특단의 조치다 그 특단의 조치가 바로 이낙연을 스케이프고트로 삼는것임


상식적으로 친문 선두 대선주자가 사면론을 제 정신으로 언급하겠음? 그것도 지지기반이 호남 친문인데? ㅋㅋ 당연히 누가 뒤에서 밀었지 훠훠...


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는, 결국 다음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이 섰을거임 


그럼 결국 대통령 정도는 보수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누가 됐건 보수 대통령은 2년 이상 180석과 싸워야 하는 환경에서 보수 결속을 다지기 위해서라도 자기 권한으로 이명박 정도는 사면을 할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기전에 우리 문크 예거가 선수를 친거임 이낙연 입으로 사면론을 꺼내도록 하고 이걸로 한 번 더 보수를 갈라치고 여론보고 사면을 한다고 해도 어차피 보수대통령 나오면 사면 될거, 선심 쓴 척이라도 해서 중도나 낚아보자 대충 이런 계산이 깔린것임


하지만 워낙에 보수가 다년간 같은 방법으로 쳐맞아서 그다지 효과는 못보고 이낙연 정치 생명만 위태로워짐


여기다가 지금 존나 나대는 이재명이 또 재밌는게, 얘는 무죄 뜬 이후에 갑자기 친문 행보를 존나 하기 시작함


ㄷㄲㅁ사이에서 ‘찢베‘로 불리면서 배척당하는 이재명이 왜 친문 행보를 하나 싶었음


그래서 이재명이 뭐 문크 예거한테 뭐 잡혔나? 사법거래라도 했나? 싶었는데 이번에 이낙연 하는 꼴 보니 답 나오더라고


이재명이 문크 예거한테 뭐 잡혔으면, 사면론 꺼내는건 이재명이 했겠지 싶은거임


친문 대선주자 이낙연을 소모시킬 이유가 없다는거임


그말은 결국 이재명이 민주당 내부에서 무언가 기회를 잡았고, 지금 이재명은 민주당 내에서 언터쳐블이 된 것


정세균이 이재명 견제하던 것도 그걸로 설명이 가능함


기회를 본 이재명은 발빠른 친문행세로 친문표심을 갉아먹기 시작하고, 민주당의 위기를 느낀 문크 예거는 이낙연을 내던지는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임


무능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이 그래도 선거 하나는 기막히게 잘하거든 선전선동으로


근데 지금 그 밑작업도 제대로 안되는거 같더라


조만간에 이낙연 이름값하겠다 싶음 어디서 떨어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