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이나 호감고닉이라고 하니까 뉘앙스가 너무 순화돼서 본인이 대단한 뭐라도 되는 것마냥 자꾸 좆같은 자부심 뽑내면서 똥글 싸는 애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냥 관종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