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주의는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거라면

이기주의는 나를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거임

반대 개념으로 보면 이해가 쉬운데

무관심한 건 이기주의가 아니야

그건 그냥 좀 이기적이다 하는 거지

이기'주의' 씩이나 들먹일 게 아니라는 거지

"아 남의 일에 신경 안 쓸래" 정도는 해봤겠지만

급식일 때 내 이익을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 경험을 해보는 경우는 없지 않나?

그런 건 보통 사회 나가서 그러는 사람들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