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베충이란 표현은 우연히도 김부선이가 민주당 일베라고 표현한 데에서부터 유래해서 계속해서 변형되어서 쓰이게 된 건데, 구태여 이런 식으로 부들대면서 문베충은 틀린 표현이니 뭐니 하는 새끼들 있는 거 보면 문베충이라는 단어가 얘네들한테 가는 타격감이 장난 아닌가보다. 이미 애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더 애용해야지.
타격감이 아니라 모멸감이겠지. 기본적인 이성과 인류애조차 없는 패륜아 새끼들이랑 똑같은 놈들이라고 비비는 것 자체가 모멸적인대다 사실도 아니잖아. 그리고 극우들이 들이대는 문베충이라는 단어에 숨겨져있는 속 마음이 불쾌하기 그지 없지. "어차피 그 나물이 그 밥입니다. 이번에도 대충 넘어가고 개돼지 합시다. 언제는 개돼지 아니였습니까?" 같은 소리랑 뭐가 다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