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When the Wind Blows 를 봤어요.

 

전쟁의 무서움을 또 알게되니 유익한 시간이였죠

 

하지만 그는 어른들의 동화속엔 반드시 한가지 의문이 빠진다고 말해요.

 

 

저는 그것이 궁금 했어요.

 

 

그는 더욱 쉽게 알려면 "반전 운동가" 와 "boat people" 에 대한 내용을 보라고 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난후 저는 그가 말하던 의심에 대해 깨달았어요.

 

 

 

" 왜 우릴 증오하는 저들은 이러한 어른의 동화를 받아들이지 않는가? (아무의미 없게된 동화) "

 

 

" 왜 평화적인 우리세계에 이런 평화의 외침을 그토록 같은 평화인들에게 집중적(지겹도록)으로 외치고 있는가 "

 

 

" 그들의 뜻대로 선택한 평화의 길 때문에 죽어나간 수많은 이들에 대하여 침묵하는가? (그들도 평화의 외침을 알건데) 기피하면서 말이지 "

 

 

 

 

저는 그가 평화주의자를 경멸하듯 말한걸 떠올렸어요.

 

 

 

" 평화의 외침으로 우릴 증오하던 이들이 싸움을 멈춘다면 모두가 진작에 그럴거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게 될수가 없지, 저들에게 평화라는건 훌륭한 혼란수단이니까."

 

 

 

 

 

언제 부턴가  평등.평화가 있는 세상에 평등.평화는 수단이 된거다

 

주장하는 권리꾼들이 

 

가장 필요한 세계에 가서 내세운적이 많을까?

 

가장 불필요한 세계에 지겹도록 내세운게 많을까?

 

 

 

평화와 반전을 외치던 그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평화와 반전이 부른 광기의 방관엔

 그 잘난 학가들은 어떠한 느낌이나 뜻도 작성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