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민 대혁명을 이끈 세대가 누구지? 응 부르쥬아~
황건적은 어떻냐 만적은 또 어떻고
항상 사회의 변혁과 제도의 발전은 준기득권자가 기득권자에게 반발하면서 일어났다
왜 북한에서도 맨날 항일시위 있었잖아 근데 그보다 수백배는 괴로운 김씨왕조시대엔 왜 찍소리도 못하고 아바이수령 어쩌고 할까?
강하게 잡으니까
조선시대가 수백년동안 이어져 오는동안 왜 민란은 진주민란과 동학운동이 전부일까?
강하게 잡았으니까
진주민란이 세도정치가 아니었으면 감히 왕권에 대항도 못하고 굶어 죽었을 걸
지금 헬조선은 분위기 자체가 여성에게 대드는 성평증을 주장하는 남성의 남성성을 거세해버리고 남성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강한 압박속에서 황구첨정 백골징포를 해도 자기 불알을 잘라도 시위나 항의는 못 한다
절대로 어릴 때 묶인 쇠사슬을 성인 코끼리는 끊어낼 수 없다
당장 남성인권을 위한 시위가 벌어졌다고 가정해보자 나는 나간다. 가서 이 불합리한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뛰어든다
너네는 나갈래? 너네는 못 나간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주변의 압박 때문에
무엇보다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라는 말을 듣는 게 너무나도 무서워서
장담한다 너네는 절대 쇠사슬을 끊을 수 없다
그리고 남성은 여성의 저런 요구를 무작위로 수용할 거다. 왜냐면 이미 그런 사회에서 자라왔고 대항하는 것 자체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럼 이 헬트릭스에서 깨부술 수 있는 방법은?
응 없어~ 그냥 탈조선 하나만 믿고 살아라
남성인권은 개뿔
이 나라는 바뀔 수도 없고
바꿀 가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