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안보태고 니 눈앞에서 군인들이 사람 쳐죽이고 있으면 어떻게 할건데 저항할거냐 아니면 죽는거 보고있으래 여기서 그냥 선택갈라진다.

 

광주민주항쟁이라고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시민들이 살고자해서 저항한게 제일 크다 제대로 찾아봐라 거기에 보면 광주시민들이 전부 무장해서 폭동일으켜냐

 

이미 1979년 부산마산부터 시작해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있어서 그러다 박정희대통령 죽고나니까 소강상태로 접어들어고 서울의 봄이라고해서 이제 민주화가 될거라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정상적이라면 공수부대 안보내고도 해결할수있어서 근대 보냈어 아무런 보호장비없이 시위대앞에 군인들을 내보낸거라고 돌맞아 죽든지 말든지 신경안쓰고 피흘리고 쓰러지는거 보면 군인들 미치는거 당연한거지 그상황에서 민간인들 두들겨잡는거고 이거 어디서 나오는지 알아 부산마산항쟁떄 해병대 찾아봐라

 

해병대가 가지는 자부심중 하나인데 시위대가 있는데 문제는 보호장구없으니까 다치는거 당연한건데 근대 지휘관이신분이 맨앞에 병장들부터 세워서 쓰러져도 막나가지 못하게 뒤에서 잡게했다. 말그대로 몸으로 버티었다.

지휘관이 이렇게 해도 시민들 위험하게 할까봐 걱정했다. 근대 공수부대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놓고 군인들보내서 민간인들 잡아족치라고 보낸거야

 

대검이든 뭐든 보이는대로 들고서 죽이라고 보낸거라고  그런상황에서 여학생들까지 두들겨패고있으면 눈돌아가냐 안돌아가냐 맞아죽은 사람의 시체까지 나와버리면 이거 싸우라는거지 앉아서 고이 맞아 죽을래

 

 애시당초 시민들 강제로 진압하라고 보낸건데 제정신이면 해병대 보내지 이미 부산마산에서도 경험있고 사고 안치고 잘해낸게 그들인데 근대 공수부대 보낸게 무슨의미겠냐

 

 말그대로 작정하고 보낸거야 근대 저항하지말라고 니 눈앞에서 사람이 대검에 찔리고 맞아죽게 생겨는데 그소리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