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배재의 이유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전화로 온갖 트롤링들이 판을 쳐서....  


문제는...


그 총리와 그 일당들께서 정식 업무배재 상태인 직원을 굳이 또 불러서 접종을 하도록 했다는 것...


그리고 터진 게 그 미묘한...   그 총리가 그 직원에게 신신당부한 그 한마디...


“불필요한 말씀들에 절대 귀를 기울여도 안 되고 현혹돼서도 안 된다


.....



그렇더라고.


애초에 장소 안바꾸고 한곳 한 직원만 끝까지 고집하는 것을 보면...  보안의 철칙.  은밀한 정보는 인원과 장소를 철저히 줄이고 고립시켜야 한다는 것을 시전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물론 이러한 설왕설래들은 다들 그렇듯이 당사자가 투명하게 까기로 작정하지 않는 이상 검증도 반증도 어렵고 썰만 무성해진다는 특성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