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김순옥 드라마라고 하면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처럼 무슨 아줌마들이나 보는 드라마 느낌이었는데

황후의 품격부터 갑자기 20대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펜트하우스는 무슨 사회 신드롬처럼 유행 중임

옛날에 아내의 유혹 때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봤었나?

아니면 우리가 이제 그런 걸 볼 나이가 된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