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1 가능은 한데 치안과 정치상황이 개판이라 오래걸림
2 바로위 미국이란 존재덕에 매우 가능. 지금도 그렇게 못사는 것도 아님
3 가능은 한데 종내오래걸림. 국민성이 너무 미개해서 딱 중국 하위호환버젼.
4,5 터키 폴란드를 저 나라들이랑 비교한다는건 굉장히 실례레벨. 이미 어느정도 발전되었고 폴란드는 EU파워로 더 발전가능성 있다고 생각하고 터키는 굉장히 잠재력이 커보이나 에르도안이랑 동부 쿠르드 시리아인들때문에 현재는 전망이 안좋아보임
6,7 선진국 반열에 들기는 기후랑 국민성때문에 힘들것같음. 물론 발전이야 하겠지만 지금 말레이시아 레벨이 그나마 최선이 아닐까 싶은데.
다 여행가본 적 있는나라들이라 국민성? 현재 나라 상태? 이런걸로 주관적으로 생각해봤음
2. 멕시코 : 한국보다 GDP(PPP) 더 높음. 구매력 기준으로 경제규모만 봐서는 이미 한국, 이탈리아 제꼈음.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존나 심각하긴 한데(수출의 70% 이상이 대미수출임), 나름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농업도 괜찮고, 제조업 및 서비스업도 기반이 괜찮아서 치안만 안정되면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
5. 폴란드 : 사실상 이미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다고 봐도 무방. 그러면서 약 4%정도 뛰어난 경제성장율을 보여주고 있음. 제조업, 광업, 농업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지만 EU 특히 독일에 경제 의존이 심하며 제조업이 대부분 하청인 딱 유럽의 멕시코 포지션. 이미 일인당 구매력은 3만불까지 왔는데(한국이 3만9천불), 앞으로 이 높은 인건비를 감당할 고부가치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과제. 실제로 가장 큰 기업인 PKN Orlen의 매출액이 한국 정유업계의 막내격인 현대오일뱅크 수준밖에 안 됨. 그 밑으로는 보험회사라든가 거의 서비스 혹은 광산관련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