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남자(피해자)가 여친(가해자)을 "납치+감금+성폭행"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긴급체포 당함


2. 남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CCTV를 보면 알수있을꺼라며 경찰에게 CCTV 확보해보라고 함


3. 경찰이 CCTV를 확인했으나 , 남자(피해자)에게 확보 못했다고 거짓말하고, 오히려 남자에게 사실대로 불라며 협박


4. 남자(피해자)는 어머니와 면회를 통해, 위치를 알려주며 대신 CCTV영상을 확보 해줄 것을 부탁함.


5. 남자의 엄마가 확인해보니, 여친(가해자)의 주장은 거짓이었고, 오히려 본인 아들이 여자한테 얻어맞고 있었음.


6. 경찰조사실 내부 CCTV를 확인해보니, 대통령이 데이트폭력엄벌하라고 당일날 지시가 내려와서 [실적 쌓으려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운것]


7. 남자의 엄마는 아들의 억울함을 여기저기 알리고 다녔고, 아들은 8개월 살고 나옴.


8. 진술 조작한 경찰의 징계는 단순경고 조치로 끝, 욕설하고 강압수사했던 경찰은 징계내용 견책으로 끝남.

*견책 : 3년간 기록유지, 승진 등 인사고과에 영향을 끼침


9. 하지만 사건의 발단이 된 그 X년에 대한 처벌은 아직 이뤄지지 못함



K-견찰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