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등학생때인가 내 이전인가 모르겠는데


엄마들 과학문제 오류랍시고 콩기름으로 엿만들어서 항의 하는 무지성 시위질이랑 온갖 치맛바람이 끊이질 않아서 그게 교육에 악영향 꽤나 줬는데


군대보낸 자식들 안에서 고통받는중인데도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니까 참 기분이 미묘하다


1년 9개월 고통받는 것 보다 초등학교 성적 2점이 더 중하다는 이 가치관


잘못되어도 정말 크게 잘못된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