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분열이라.... 이거야말로 큰 사안이다만

만약 김웅이 된다하면 우리야 좋지, 내가 어디서 댓글을 썻지만.... 김웅이되면

1.영남 우대주의 타파 (뭐 의원직중 60-70%가 영남출신이라 당내에서 우대주의가 있을수밖에 없다만 일단 새로운 사람들 발굴해야지)

2.중진들중 지금 의원직 안하고있는 사람들 물갈이, 킹메이커 김무성이의 꿈이 없어짐

3.김종인 다시 데리고 온다함 (유일하게 국힘내의 보수파들을 싸그리 목줄채울사람)

4. 논외/ 윤석열이는 일단 제 3지대간다한다 난 뭐라 안함, 중도파 포용하고 이름값한담에 합당할생각이라면 난 환영함

5. 소장파쪽사람들이랑 중진 적절하게 원내대표랑 상의해서 밸런스 맞추고 하겠지? 내가 보기엔 적으면 2/8 비율 크면 4/6비율이다  

문제는 여기서

1/2/3번이다, 왜냐? 김종인이 다시 데리고 오면 딱봐도 보수파애들 여론 씹창낼려고 마지막 발악 할꺼고, 특히나 김무성이가 지금 (내 저번글 읽고 오면 이해됨) 킹메이커할려고 발악을 하고있는데 (당내 비선실세 느낌으로?) 김종인이가 오면 그것도 못하지. 그리고 지들이 진정한 보수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이제 반발이 심할꺼고


만약 제정신인 애들이라면 아무리 영남출신이다 해도 1번이랑은 문제없을애들이다, 근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지내들이 '당내 중진 + 영향력큰 원로 인사다'라는걸 계속 보여줄려고하는 애들인거지. 그럼 어떻게된다?

진짜 미친척하고 '우리는 진정한 보수다' (속내는 영남 기득권 당내에서 포기 안할려고) 선언하면서 대거 탈당하는 시나리오가 가능성은 있다 이말이다.

'설마' 라고 할수있지만 뭐.... 다시생각하자 사람이란것은 결국 아무리 세금이 좋은 공공의 선을 위해서 쓰인다 해도 자기 이익문제로 존나 싫어하는 사람있는거처럼, 이미 당내에서 영남 여론 꽉잡고있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결국 틀딱세대들 표랑 비율만 믿고 '야 판엎자' 하고 나갈만하다 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이건 극단적인 내 생각이기도하다 하지만 이거 따져보면 틀린말이 없다고 생각해서 공유한다, 지적은 환영

당연히 김무성이랑 중진 똘마니중 대반은 미친놈들이 아니기떄문에 당대표에서 져도 일단 이갈고 묵인할꺼라고도 생각하지만 (마지막 발악은 해보겠지) 하지만 당내에서나 당외로 여론으로 우리가 욕하면 횟김에 가능하다고도 볼수있다. 지들 명예랑 해온 업적이 있다고생각하는 양반들이라 당안에서 아직 남아서 하는 사람들인데 그것까지 우리가 파괴하면 뭐 어떻게 할꺼갖노?

솔직히 말하자면 김웅이가 당대표된다 해도 일단 숙제라는건 당내에서 내가 말하는거처럼 밸런스 잡고, '명예퇴직' 시키듯이 사람들 뒷방늙은이 만드는게 과제라고 생각한다... 명예는 지켜주고 우리쪽에서 여론에 흽싸이지 않게 해야 그쪽 노인내들도 맘잡고 퇴장하겠지 않겠나?

일단 욕하는것도 어느정도 자제하면서, 안그러면 우리편도 곤란해진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