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밥상물가가 오른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올들어 생산량 감소로 부쩍 비싸진 쌀과 겨울철 한파·여름철 폭염의 영향으로 물건을 구하기 어려워진 채소가 지목된다.
실제 올해 식품물가를 요동치게 했던 역대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감자·무·배추·시금치·고춧가루 등 주로 채소류다. 그런데 양파는 20kg에 5000원 내외쯤가고 감자와 당근도 20kg에 만원 결국 식습관을 약간만 바꾸면 해결될걸 선동하시네요.
외국 채소가 곡물과 양파 당근 고구마 감자같은 뿌리채소를 제외한다면 냉동컨테이너를 써야만 해서
수송비가 비싸서 수입하는 의미가 별로 없어 그런데 요번에는 뿌리채소는 이상고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땅에 뭍혀있는 채소이기도 하고 오히려 고온때문에 생산량이 늘었잖아. 파 시금치 이런 잎채류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해오는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