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글이 좀 길어질수도 있음)

 

 

오늘 이 뉴스 본 사람이라면 알듯. 이 사건

 

맘카페는 솔직히 프로불편러+갑질러+민폐러 총 집합소

그러고는 맘충 소리 들으면 "여성혐오!" "지들은 어린시절 없었냐?" "니들도 그렇게 컸어!" "니가 키워봐! 빼액!" 오만가지 발광을 다 해댐

(개인적으로 맘충은 아이를 빌미로 오만가지 갑질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겨난 용어지, 여성혐오는 아니라고 생각)

 

그리고 이 사람들 공통점이

(안 그런 애들엄마도 있겠다만)

 

항상 지들 애만 소중한줄 암

이렇게 맘카페 애엄마들이 갑질해서 골로보낸 어린이집 선생님도 아마 다른 집에선 귀한 딸이였을 것

 

입장 바꿔서 그렇게 감싸도는 자기 아이가 누명으로 학폭을 했다고 학교에서 쫒겨나고 신상 털려서 자살했다고 생각해보면

 

그 맘카페 애들엄마들 난리날껄?

 

그럴 사람들이 왜 남의 목숨은 그렇게 쉽게 골로 보내놓고 여전히 자기 아이 감싸돌고

 

난 잘못 없다니까요 식으로 일관하는건지

 

나도 언젠가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겠지만

저런 사람은 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