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찍어줬는데 닭이 병신짓 오지게해서 배신감이 컸던것도 있고(18대 대선은 닭 vs 재앙 구도였음...)

19대 대선 당시 홍준표는 돼지발정제로 비호감 찍었고 뽑아주면 닭을 사면시킬거 같은 스멜이 ㅈㄴ컸음(실제로 사면시켰을거 같긴함)

간철수, 유승민은 찍어줘봤자 사표될 가능성이 노무 높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안가졌음

정치인들 어차피 죄다 고만고만할거라 생각하고 토론도 별로 관심을 안가졌음

근데 ㄹㅇ 나라를 붕괴시킬지 몰랐다

그때 대가리가 노무 심하게 깨져서 황교안, 나베 설치던 작년 총선때도 그냥 국힘에 표 줬음

이제는 정치 토론 있으면 꼬박꼬박 챙겨보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