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창문에 먼가 타다닥 하길래 봤는데 바퀴벌레야 시발...

겁나 놀래서 소리지르다가 엄마가 왜그냐캐서 바퀴벌레 날라댕기는 거 직관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그와중에 당황해가지고 억양이 이상하게 되서 니 북한서 왔냐는 소리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