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권력주의 마초주의 사회에 찌들어 살아서
여자애같다고 놀림받을까봐
현실에선 애교도 못부리고 형아 한마디도 못해봤는데

진짜 보추콘이 내 맘을 다 달래주고 치유해줫어
너무 시원하고 행복하다.

남성들이 서로 몸싸움안하고 귀엽게 하하호호거리는 사회는 언제오려나?
그 전까진 절대 동성애 옹호하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