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박사논문 표절 의혹


논문 제목을 'member Yuji'라고 영작해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씨의 논문 표지.




김건희씨가 출처 표기 없이 학술지 논문에 가져온 <디지털타임스> 기사. 붉은 표시가 된 부분이 사실상 그대로 가져온 내용이다.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학교에서 연구윤리위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씨가 학술지에 발표한 또다른 논문이 특정 기사의 75%를 출처 표기 없이 그대로 가져와 실은 것으로 확인됐다.

2007년 한국디자인포럼 학술지에 게재한 '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Use satisfaction of users of online fortune contents and member Yuji by dissatisfaction and a study for withdrawal)'를 카피킬러(논문표절 검증시스템)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43%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연구부정행위 판정 기준인 5~1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논문은 제목에서 '회원 유지' 영문 표기를'member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박사학위 논문보다 약 1년 전 발표된 다른 논문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논문은 <디지털타임스>의 2006년 3월 14일자 기사([디지털콘텐츠 세계시장을 가다] 작년 시장8조 500억 규모 5년간 연평균 29.3% 성장)의 74.8%를 출처 표기 없이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기사의 낱말 총 개수(제목과 중간제목 제외)는 733개였는데 김씨의 논문에 낱말 549개가 그대로 실린 것이다. 카피킬러 기준으로해당 학술지 논문 표절률은 43%에 이르렀다








이새끼 폭탄 맞다닌까?

언제까지 바퀴 빠진 버스 타고 앉아있을거임?


빨랑 입당 압박해서 당내 지지층 빼먹기 전에 먼저 윤석열 이미지 다른 후보한테 수혈하고 버려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