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싸움이고,

'얘한테 이거주면 경사있으면 담엔 나한테 뭘주겠지?"
"내가 도와주면, 담부터 내말 잘듣고, 신뢰하겠지?"
"나한테 뭔일있을떄 나를 도와주겠지?"

포장해서, 슈가코팅하고 '야 여기 선물이야' 하면서 주는거다.....

글래드스톤이 왜 인도주의적이고, 도덕정치를 행하겠냐....

'신사적으로 (피 안흘리고, 차피 내가 쎄니까, 이거 양보해주면 되겠지?) 서로 서로 좋은방법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말 잘들어라...'

라는 생각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