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서 대체 어떤 부분으로 학생의 창의성을 어필 할 수 있냐.
수시도 그냥 주입식 교육으로 평가한다. 학생부내용 그런거 ㅈ까고 그냥 내신이 젤중요.
그 유명한 한양대도 내신은 안봐도 내신 1등급한테 주는 학업상 기록을 열심히 본다.
그리고 일개 학생이 무슨 창의적이라 할만한 일을 하냐. 만약 있어도 부모가 다 만들어준거임.
모의고사 계속 공부하다보면 결국 이전년도에서 조금씩만 변형되서 나온다는게 감이 잡힐거다. 수학이란 게 그냥 창의력이 있어야 푸는게 아니고 이전의 문제를 많이 풀고 외운 경험이 쌓여야 잘봄. 나머지 과목도 비슷하고. 정말로 창의적 역량을 위주로 볼려면 무주제 논술을 시켜야함. 근데 그걸로 평가를 어케함?
아니뭐... 다른 과목은 그냥 연습량으로 비비는 과목이라 제쳐두고. 만약 30,21이야기라면 정말 답 없음. 애초에 교수들끼리 모여서 학생들이 절대 풀지 못하도록 꼼꼼히 설계하는데 그걸 푸는 방법 찾는게 ㅈㄴ 웃김ㅋㅋㅋㅋ 옛날에 그거 어케 푸냐고 연습법을 들은 적 있는데 이제 하루종일 고민해보고서 못풀면 내비뒀다가 일주일 이주일 공부 일상 보내다보면 풀이방법이 꿈에서 떠오른다는 거임ㅋㅋㅋㅋ 1타강사들도 풀지말라고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자기들이 책임진다고 말 안함. 그 이외 것들만 챙겨도 1이 되니까 일단 그거만 다챙기라고 말하지. 솔직히 92 나오는 놈들 얼마나 됨?
솔직히 잡대 나온 놈들이나 수능 개쓸모 없었다 바락거리지, 정상적인 대학마냥 외국어나 원서로 수업하기 시작하면 어버버 거릴텐데, 대학가서도 학원ㅋㅋ으로 보충할거 아니면, 지금 수능공부도 한 참모자르다 느껴야 겠지, 더 빨리 더 많이 외우고, 논리도 떨어지면 못따라가야 정상인데.....요샌 국내 대학도 급떨어져서 걍 한번 해보는거고 외국유학이 기본인 느낌이더라, 걍 ㅅㅂ 자기 머리가 안돌아간다 싶으면 나사 깎을 준비나 해야하는데, 아 나사도 캐드정도 할 머리는 있어야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