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기관총 들고 행군하는데, 정훈병 색휘가 카메라로 앞에서 깝싸길래 진짜 후려갈기고 싶었다.

근데 그게 한 달 후에 내 자리가 되더라고(?)

이상하게 행군을 한 번 도 못뺌이 아니라 훈련 자체를 빼본 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