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남자들의 상당한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함. 이름은 야마우치 미카. 워낙 예뻐서 배구잡지에서 부록으로 경기장에서의 장면을 담아서 브로마이드로 만들 정도였고, 지금도 엠팍이나 클리앙, 보배 등의 나이대가 좀 높은 커뮤니티에서는 아시안게임+올림픽 때마다 언급되는 듯.


물론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은퇴 후 축구(?) 선수와 결혼하여 후지모토 미카가 되었다고 함.


참고로 딸 역시 현역 농구선수인데 미인이긴 해도 엄마만큼은 아니다라는 평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