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학교에 살던 고양이 한 마리가 너구리한테 찢겨 죽었다더라

애들이 고양이의 원쑤를 갚겠다고 그 너구리를 찾아다녔는데 일주일 뒤에 너구리 역시 토막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