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이런저런 일이 있다 보니 이 좌파놈들이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거지. 자기의 정치적 사회적 스탠스를 자기도 합리적으로 설명할수가 없는거야. 뭐 사실 그게 당연한게 무슨 사회주의니 자유주의니 따지는 게 아니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이기적으로 사는게 보통 사람이거든. 고심끝에 이놈들이 발굴한게 노무현인거지. 뭔가 사사건건 깸판놓고 좌우에서 오락가락 하고 하는게 알고보니 꼭 자길 닮았거든. 가진놈들은 싫은데 왜 싫은진 모르겠고, 뭐 이런 생각들이 합쳐진거지. 노무현을 빨면 내 애매한 정치적 스탠스도 방어할 수 있고 보수를 합리적으로 증오할수도 있으니.
자기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못하는 거.. 주변 깨시민하고 대화하면 얘들 특성 나오지 않나? 절대 틀렸다는 것을 인정 안하고 이 핑계 저 핑계가 끝이 없다. 도덕성 오질나게 해대고 지는 돈받아 쳐먹구 걸리니까 쪽팔려 마누라 팔구 검찰가지 싫어 바위에서 떨어진 인간을 왜 빠는지 이해가 가냐? 근데 얘들한테는 비리대통령이 아닌 탄압?받은 전임대통령으로 각색해서 자기들이 틀렸다는 것을 부정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