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변? 인가 거기 치지 않은걸 후회한다는거요? 그 일망타진이 쉬웠으면 빌 클린턴도 바로 시도했겠죠... 아무리 미국 작전수행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전면전이 없도록 확실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게 정말 어렵죠. 까딱 해서 북한이 전면전으로 돌입하고 중국까지 합세하면 제 3차 세계대전이었을텐데 .. 그리고 김영삼대통령이 아무리 반대했어도 미국쪽에서 100%에 가까운 확신과 주변의 동의가 있었으면 실행 됬겠죠. 빌 클린턴이 실행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볼 땐 CIA의 반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