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아현전화국)

유류(유류탱크 화재)

난방(백석 온수배관 - 도시가스도 비슷한 구조로 생각됨)

철도교통(KTX탈선)

 

전기야 블랙아웃 정전 한두번난거 아니니 그거로 땜빵했다 치고

 

이제 도로교통 마비될만한 사태(고속도로나 주요도로에서 수십중 추돌사고 내지는 붕괴-전례 사고가 있어서 안날수도 있음), 도심 노후건축물 다발성 화재 등 다른 분야 골고루 더 건드려봐서 대응상황 점검한 다음에

 

왕삽리역쪽에있는 KT 지하통신선 작살내는 걸 시작으로(90년대에 여기 통신선 끊어져서  경부선 철도, 주요공항 테러 등과 함께 북괴 쳐들어오는거 아닐까?

종로/왕십리쪽 통신선은 해외로 나가는 모든 통신선이 거쳐가는데 거기 끊어지면 막말로 한국은 복구될때까지 외국이랑 통신연결이 두절됨

아현전화국 사태 때 아무일 없었기 망정이지 영향받는 지역은 대 혼란이었음

 

아현동 전화국 화재때 국방부 인트라넷/C4I통신선까지 훼손되서 일부부대랑 한동안 통신두절 상태였던거 국방부가 쉬쉬하다가 자한당한테 들통났는데

아직까지 군용 무전기 제외하면 민간통신선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이고(카톡지휘? ㅋ) 위성장비가 다 들어가있는것도 아니고

통신사 통신선 무력화되면 간부들이 귀찮다고 하는 카톡지휘마저도 불가능하게됨

 

거기에 경부선 철도, 주요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곳곳에서 집단추돌사고가 나고 (출퇴근 시간대를 노려 8~10중추돌사고만 나도 도로는 사용불가능해짐)

도시가스 배관 곳곳에서 터져버리고 주요 변전소(향방예비군한테 핵심변전설비 위치 알려주는 무책임한 보안상황이 한국인데) 터져서 전기공급 끊어지고 거기에 출퇴근시간 지하철 등에서 사린가스 좀 뿌려주고 한마디로 혼돈의 도가니탕 그자체가 되었을때

 

그 시점을 노려 북괴가 전 전선에서 밀고 내려온다면?

 

이미 휴전선 인근 북괴군 동향을 감시할 수 있는 수단은 하루 8차례 도는 미군위성뿐이고 이마저도 미군이 정보를 줘도 군 내부에서 중간에서 차단하면 써먹지도 못함

철수한 GP 위치가 어디어딘 지 모르겠는데 내생각엔 북괴군 기동로 주변 동향감시가 가능한 주요GP라고 생각됨

모든 통신선이 끊어진 상태에서 국군은 통신복구부터 매달리다가 전방사단들은 대대, 중대별로 주둔지에서 각개격파 당하고

수기사, 양기사, 빤스부라자 부대같은 주요 기보사들은 민중민주당이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독가스 살포로 이미 제압된 후라면?

 

미군은 한국이 동부전선의 상당부분을 내주더라도 서울만 버티면 방어가 가능하지만, 서울을 뺏기면 1~2개월 내 패배한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