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나 치던 백수 사붕이가 발을 헏디뎌서 이세계로감.

평소 라노벨을 많이 봐서 자기가 현자인 마냥 행동하고

우연찮게 그의 기발한 작전이 들어맞는데...


그의 작전을 들어준 대장의 이름은 '모택동'

때는 1946년 국공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