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로 가면 꿀인지 사카린인지 분간 못할정도로 개꿀이라는거만 들어서, 명문대 출신이나 가족이 군 관계자면 거이 확실하게 가는거 같긴하던데 가끔 지잡애들도 차출되서 가는거면 진짜 운이 타고나야하는건지 궁금함

코로나 전 일이긴 한데 큰아버지 아들이 3야전 본청 통신대인가 소대인가 근무했는데 부대개방 행사때 3야전 본청 호텔급 시설에서 사는거 보고 군생활 좋아졌다, 너 근무할때도 편했겠다 ㅇㅈㄹ하는데 주먹을 꺼내서 죽빵날리려다 참았음

누구는 전방 사단 스색대 발령받아서 개갓이 구르고 철책들어가서 뺑뺑이 돌았는데


사령부 본청 꽃아주면 군대 다시갈래 한다고하면 50%확률로 다시갈 의향은있음 진짜 개꿀 군생활이라는거 궁금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