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에는 '천복(千福)'. 삼국유사 에서는
정복(貞福), 대당평제국비명에는
사타천복(沙吒千福), 일본서기는
사택천복으로 기록되어 있다.

660년 백제 멸망전 당시 부여융 등과 함께
사비성에서 나와 나당 연합군에게 항복했다.
음력 7월 18일 웅진성에서 버티던 의자왕도

항복 하면서 백제는 멸망하게 되었고
의자왕 및 왕자들, 대신과 장수들
백성 등 총 1만 2천여명이
당으로 끌려갈 때 사택천복도 함께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