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으로 정권을 창출했고 정치적 기반이 탄탄하고 경제가 안정되어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는 독재자=공식적으로 왕위를 물려받은 왕족이거나 타고난 부가 엄청난 경우임 보통 특권층 의식에 쩔어있고 폭정을 할거 같지만 의외로 자기자신이 곧 국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리적 입장에서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음 


불법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찬탈했거나 정치적 경제적 기반이 불안정한 독재자 = 대부분의 독재자가 이런 형태인데 특히 경제가 불안정할 경우 대외도발이나 전쟁을 감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선전선동 즉 서커스에 굉장한 공을 들이게 됨 상당히 이기적이고 일차원적인 정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북한이 여기에 해당됨


그리고 두가지 부류의 독재체재 모두 특히 안정성의 측면에서 의회민주주의의 통치성능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독재가 후진적인 통치체재라고 욕먹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