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는 화천대유가 이번에는 성남시 최고분양가 신기록을 세우고 최소 1500억원을 더 벌게 된다. 기존에 알려진 수천억원대의 아파트 시행수익 및 배당수익과는 별개다.

현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분양가상한제 등 고분양가 규제정책을 펴고 있는데 공공개발이라고 하는 대장동 프로젝트에서 사상 최고분양가 신기록이 나왔고, '시행사'인 화천대유는 또다시 '떼돈'을 버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