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사태에서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정권 지지율 떡락을 사실상 혼자서 탱킹


2.자신의 이미지를 통해서 정권교체를 위한 표심을 4개월 가까이 탱킹함


표심탱킹이 중요한 이유는 구심점이 없었거든 당시엔


3.추미애 등의 강성 진보세력이 몰락하는데 일조함


4. 국민의 힘에 입당하면서 국민의힘 경선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임


솔직히 윤석열이 경선판 안들어왔으면 실접자 절반은 없었다


5.일단은 초반행보를 통해서 민주당과의 강대강 대치 상황을 만들었음


이렇게 지지층 결집 대결로 가면 아무래도 보수가 쪼끔 더 유리함(180석 총선 때도 총 득표는 보수가 더 많았음. 이긴데에서 크게 이기고 진데에서 아깝게 져서. 근데 이번엔 쪽수 싸움이잖아?)


6. 홍준표와 강대강 대치 상황을 통해 국민의힘 경선에 대한 관심 2배


7.민주당이 경선을 진행하는 내내 혼자서 신문지면을 싸그리 탱킹해준덕이 민주당의 이낙연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못함


이걸로 친문세력은 확실히 사망






일단은 이정도까지고


지금 못하고 있는거 존나 사실이지만 일단 윤석열이라는 사람 자체는 정권교체를 위한 발판으로써의 역할은 140프로로 했다고 생각함


이 상태에서 홍준표한테 "선배님이 대선 나가십쇼"라고 양보하고 종로같은데로 빠지면 그때부턴 빛석열 부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