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철밥통이라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해서 그렇다. 지금 공교육이 공산주의나 다름 없고 수업 방식도 해방 이후 변한게 없는데 학생들이 거기서 억압받으면서 뭘 배우겠냐? 공교육도 경쟁요소 도입하고 능력없는 교사는 퇴출시켜야지. 사실 요새 공부는 인강으로 다하는데 굳이 학생들 좁은구석에 몰아넣고 수업할 필요도 없음. 방통대처럼 인강으로 수업하고 시험만 모여서 치면 능력없는 선생도 자를수 있고 학교폭력 문제도 없어지고 괜찮을거라고 본다.
내년 교육예산이 75조고 이중 대부분이 초중고교로 들어가는데 진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예산을 쏟아부어야 되는건가 싶다. 이 돈을 그냥 전국 급식들한테 직접 배분하면 일년에 일인당 천만원씩 줄 수 있음. 이돈이면 인강 전과목 다듣고 학원도 다니고 싶은거 다 다녀도 반도 못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