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

가장 유명한 네임드 역갤러...설명하긴 너무 길어서 링크로

 

https://namu.wiki/w/%EC%B1%85%EC%82%AC%ED%92%8D%ED%9B%84?rev=362

 

 

강희대제:

역갤에 정기적으로 근대사 자료 올리던 네임드갤러. 많은 역갤러들이 그의 자료를 혐한자료로 악용함.

한국의 국수주의,반일에 삐딱한 시선을 갖고있었지만 딱히 조선까도 아니고 일제를 찬양한것도 아니다.

역갤러의 사상이 갈수록 유사과학,우생학스럽게 변질되는 경향을 보이자 다른 역갤러와 갈등을 겪기도함.

 

어느 시점부터 안보이나 싶더니만... 나무위키-부흥카페 항목에 설명된 전기톱사건 일으킨 구매니저와 동일인물로 보인다.

 

 

일본해:

2010년 이후 역갤대통령으로 잘나가던 인간이지만 세월호 유족모욕으로 인실좆당하고 기세가 꺽임

당시 25세 백수인데다 일본어 못하는것이 들통나면서 다수의 역갤러들이 같은 레벨로 대접받기 싫다며 역갤을 떠남.

 

사건 이후에도 뻔뻔하게 활동하던 걸로 아는데...지금은 어떻게 됬으려나?

 

 

발키리:

2010년 이전에 강희대제,곤도르와 함께 역갤의 삼대 지식인으로 추앙받던 인물

당시 역갤에 올라오던 대부분의 혐한자료 소스를 제공했다.

극도의 혐한친일 성향을 보이며 역갤러의 표본을 보여주던 갤러였다.

 

이 인간이 웃기는게 평소에 조선인은 사기를 밥먹듯히 하는 상종못할 민족이라고 비하하면서

자기가 군복무시절 상관한테 사기치던걸 무용담이라고 자랑해댐.  본인이 스스로 조선인은 사기를 잘친다는 견본을 보여주었다.

 

자기가 일본의 높으신 분과 함께 밥먹는 사이라고 자랑하던것도 기억하는데...과연 사실일까?

 

 

곤도르:

발키리 흉내내는 나이 지긋한 갤러인데 역갤에 은근히 팬이 많았음

정말로 나이가 많은건지, 나이많은 티내서 관심 받으려 한건지는 알 수 없다.

일본으로 이민가서 훗카이도에 정착,소키우며 여생을 보내고싶다고 떠벌리더만 과연 그는 꿈을 이루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