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까지 지내신 분께서 얼마나 모멸당했으면 자살하겠느냐고, 가족 친구 붙잡고 협박해서 그렇다고. 지금 운영하시는 철견무적인가 하는 분한테 말씀 들었어여

 

저도 공감이 가더라구여. 대권 쥔 사람이 불러다 쥐어 흔들면서 핍박을 가하면... 어휴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면 여우같은 마누라에 토끼같은 자식, 강아지처럼 같이 뒹굴며 놀던 친구들 붙잡고 협박하면 "내가 뒤지고 만다 더러운 새끼 퉷" 하지 않겠나여.

 

그래서 참여정부때 조사받다 자살한 1. 남상국 대우 사장 2. 안상영 부산시장 3.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4. 박태영 전남 지사 5. 이수일 국정원 차장 이야기를 하니까,

 

다들 말없이 어디 가시더라구여. 그래서 새삼 그때 했던 질문을 다시금 해봅니다.

 

"대체 참여정부가 어떤 모멸을 가했길래 다섯이나 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여정부의 국민으로 사느니 죽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시게 되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