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헬조선 한국사만 국뽕 오지는 줄 알았는데

대화하다가 영국애에게서 우연히 나옴 "근데 유케이역사책은 너무 심각해 교묘하게 잉글랜드를 미화하고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척하면서 옹호하기도 하고"

 

미국애는 "우린 더 심해 우린 콜롬버스의 날도 있어 무슨 날이냐 원주민 학살한 날? 자신을 학살한 것을 이유로 원주민도 콜롬버스의 날을 따르고 모든 거 다 집어치우고 결국 역사의  결론은 그거야 모든 화이티는 나쁘다 땡쓰기빙데이때 네이티브 아메리칸은 유럽개척자들에게 농산기술을 알려줬는데 우린 그들을 인디안미개인이라고 학살했지 디스거스팅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깨달음

 

 

아 역사왜곡은 헬조선만 개쩌는 게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