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는 치매 가능성이 높아. 아마 정무적 판단할 정도의 정신상태가 아닐가능성이 높음.

이정도로 표면에 나오는데 모르는 척 하는것도 쉽지는 않지. 아니면 그동안 행보를 안봤거나.

만약 대통령이 정권을 실제로 장악하고 있다면.. 이제 집권 2년차 정권이 이 꼬라지까지 왔을 수가 없다. 근데 이 꼬라지까지 왔잖어. 설사 비서실장이나 민정수석에게 아무런 잘못들이 없어도, 설사 대통령 본인의 잘못이라도.. 대통령 본인과 정권을 위해, 그게 설사 쇼라도, 벌써 인적쇄신으로 국면전환을 시도했을 거시여. 근데 지금은 그 어느 쪽도 아니거든. 일단 현재 연쇄적으로 터져나오는 내부고발들만 봐도.. 담당 참모들은 관리실패, 그 무능함 하나만으로도 벌써 짤렸어야 당연한 상황이여,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근데 철밥통들도 이런 철밥통들이 없다. 최고권력자가 이 철밥통들을 정말로 자신의 수족으로 생각해 차마 못 자르던가.. 아니면 최고권력자도 이 철밥통들을 어쩌지 못하는 상황 아니겄어.

림종석이 실세인건 전라민국인 빼고 다 아는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