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국가가 돈쓰고 싶은데 세금 부족하면, 국채 발행해서 땜빵함. 그리고 이건 언젠가 값아 나가야 될거라서 매월 조금씩 갚아나감. 이당시 매월 3조~4조 정도 갚아가다가(채권을 되사는것) 예정되어 있던 금액중 1조를 갑자기 안사겠다고 공지한거지.
보기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들이 무슨 이유가 있어서 1조 정도 비었을수 있다는거. 이건 갚았으면 그만큼 이자 안내서 좋을수도 있는거고, 아님 그 1조를 딴데 써서 이자 갚는거 보다 좋은데 쓸수도 있는거고.
근데 이번에 제시된 의견은 그 1조를 안갚은게 전정권의 트집을 잡기 위해서라는거지.
나는 매월 3~4조 움직이던 애들이 1년뒤에 실적 부풀리기 하려고 갑자기 취소하는것도 이상하고, 12월에는 정상적으로 갚은걸로 아는데, 작정하고 실적 부풀리기 하려 했으면 담달엔 왜 아무런 리엑션이 없었는지도 이상한데.
우리가 보기에 한푼도 안값으면서 1조 아낀것처럼 기사 써놨는데 그건 아니라는건 알아놔라.
지금 나온 증거만으로 무조건 몰아가기엔 무리. ㅈ중딩이라 무뇌다 뭐다 하면서 행복해 하는건 이해하는데 이런건 기다렸다 까도 늦지 않음.
여튼 증거가 확실한게 나오면 까일만한 일인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