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학문은 비판을 받으며 자기모순을 통해 모순을 극복해나가는 발전이 가능한데 

 

죽은 학문인 유교는 자기모순에 따른 비판에대해 극복이 불가하여 

 

빼애액 유교는 틀리지않았어 서양잡귀 철학이나 배우는새끼야!!(진짜 이럼)

 

라고 지랄하기 일수임 

 

왜냐면 지내들은 유교를 믿을뿐 배우거나 연구할 수준이 안되거든 

 

그 수준이 되면 유교를 버리겠지만 말이다 

 

조선때 정약용은 일본으로부터 전래된 양명학을 배우게되었는데 

 

처음엔 기와 리를 무시하며 음양오행을 부정하는통에 아 이것이 사문난적이구나 싶다가 

 

양명학 특유의 현실위주방법론 실증위주의합리성에 개안하여 눈에서 비늘을 벗기고는 

 

땅을 치며 통곡하기를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나은게 없더니만 유학에서도 뒤쳐졌구나하면서 펑펑움 

 

그후 정약용은 미신투성이의 성리학을 버리고 서학을 믿는 천주교인이 되었다 죽게된다 

 

우리나라에 아시아국가서 유별나게 기독교인구가 많은 탓도 유교를 믿던 유학도들이 정약용마냥 개종했기따문임 

 

 

성리학의 도?? 차라리 구국의 기독교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