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개인주의자인 나로써 공직자 선거에 나온것도, 그렇다고 남편에 귀속된 존제도 아닌 부인이 국민의 심판대에 오르는 것이 옳은가 싶으면서도,


외교 자리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영부인이 어느정도 굵직한 공적 역할도 수행하는게 맞고 홍준표나 원희룡 아내분들 얘기 들어보니 업무 보조도 분명 하긴 하더라.


영부인의 자질이라... 복잡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