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일제시대 경성지역 말고 다른 일반적인 농촌지역은 일뽕들이 말하는 유교 탈레반 시절이랑 다를게 없음. 저런 근대화는 일본인이 많이 지내던 경의-경부라인의 일부 대도시에만 이뤄짐.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근현대화는 일제시대가 아니라 박정희때 새마을 운동하면서 이뤄졌다고 생각함.
이 나라에서 비루할 대로 비루한 자기 꼬라지를 일본에 갖다두면 뭔가 괜찮아보일 줄 알고 그러는 거지.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이 천국에 갈 거라고 마음의 위안을 삼고 열심히 기도하는 거처럼. 하지만 알아둬라. 살아서 천국을 보지 못한 자 죽어서도 천국에 이르지 못한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