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024287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이 친문 의원 주도로 국회에 발의될 예정이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낮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연설문은 사실상 정치 출사표였다”며 “해임촉구결의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글을 올린 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한 지 두 시간 만이다. 이날 검찰 인사는 “이른바 ‘윤석열 사단’에 대한 전멸 인사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을 검찰총장 자리에 그대로 두는 것은 국회가 역할을 방기하는 것이다. 소원대로 정치를 하도록 보내 주는 것이 맞다”고 결의안 준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해임해야 할 사유는 너무도 명확하다”면서“(윤 총장이) 국민이 뽑은 정부를 독재와 전체주의라고 공격했다. 지난 1년간 정치적 중립은 내다 버렸고 정치적 편향은 유래를 찾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뭐든 할 수 있군. ㅋㅋㅋㅋㅋㅋㅋ


P.S: 이거, 탈조선의 기쁨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