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는 고2인데 중학교때 고등학교 진학할시기

 전라도 기숙사학교를 지원했다...

근데 홍보하는것하고 달리 앰창학교이고 중학교에서 50%였던나는 지금 90%다.....

고등학교다니면서 교우관계 씹창나고 그냥 은따되버럈다...

그리고 기숙사에선 선배전라디언들이 경상도 ㅂ발음좆같다고 교정해준다고 때리고 지팬티 구분못한다고 때리고 그리고 존나 후진학교라 고향에있는 공고보다 못한다.....

지금은 방학이라 집에있는데 몸은 좆멸치라서 존나 괴로운데 운동을 해도 한번에 팔굽혀펴기 55개 최대드라 멸치의한계...

그래서 밥을먹을려해도 내가 누나(누난 명문대 드러간다)랑 사이가 존나 안좋아서 맨날 싸우는데 엄마는 누나감싸주니까 괜히 엄마랑도 싸우고 엄마가 화나서 밥못먹게한다..

그리고 아침10시에 일어나있으면 자괴감땜에 운적도있다.....

고향애들한테 연락하면 학원땜에 잘못만나서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선배들한테 좆같은 이유로 쳐맞는데

엄빠한테는 차마 저 기숙사에서 존나 쳐맞아서 얼굴에 평생 있을 존나 깊게패인 흉터 생겼어요 라고 말못하겠다.... 그래서 그냥 전학오겠다라고하니 엄마가 그냥 오지마라고 하신다 아침에 께우기 싫다고...

그거 듣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진짜1시간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잠자리에 뜰때는 내가 무슨 대통령된 환상이나 처하고 진짜 하고나면 자살하고싶다...

인제 성욕도 없다...

진짜 삶에 희망이없다.....

어떻게 하냐....

내가 자살할떼 받는 고통도 무서워서 못하는 겁쟁이라못죽고 있다그냥 아무고통없이 죽는 방법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성인되면 정말 뭐할지 모르겠다 괜히 엄마한테 짐되서 등골 브래이커 될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