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남조선 인민이 미제의 압제에 시달리는 것을 구출해야 한다고 씨부리는 북조선의 슬로건과 1미크론도 다르지 않다고 봐. 우리 지배권이 부카니스탄에 닿지 않고, 부카니스탄 주민이 대한민국에 세금내고 있는 것도 아니쟎... 따라서 인접국으로서 강건너 불구경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함. 우리한테 세금 내는 것도 아닌 주민인데 우리가 정성들여 왜 신경을 써야하는지 완전히 이해가 안간다.
문제는 갸들이 선동/세뇌 당하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 (불쌍한 것도 불쌍한지 지들이 알아야 아는거아냐...우리야 알지만) 하고, 우리 주민으로 평가하려 해도 대한민국 정부에 세금내는 놈들이 아니란 두가지 아닐까? 정상인이 세뇌된 대깨문을 불쌍하다 생각해서 구출하려는 손길이 대깨문에게는 자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려는 사탄의 유혹으로 보일거란 것을 생각해 봐. 그럴 떄 대깨문을 구출하기보다는 남남으로 사는게 낫다. 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야. 그럼 이해가 갔을거라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