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라지만, 그 말그대로 간첩이 있다 치자구..........엄청난 효율이잖아, 겨우 3~4시간 좀더 남하 했을 뿐인데 전대갈의 무능과 있을 수 없단 식의 비난만 잔뜩 생김, 90년대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이 아주 대놓고 잠수함이 들켰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비군과 현역과 경찰이 투입되고 방송으로 매일 같이 다루는데도 2달 가까이 지나서야 해결 됬었음.
그리고 광주사태 더 이전으로 가면, 북한이 지금 이미지처럼 그지깽깽이가 아니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도 주사파는 분명 존재했으니까 easy 루트로 한국의 북한따까리들의 도움을 받아 여행처럼 쉽게도 들어올 가능성이 차고 넘침, 몇년 단위로 활동한다면 서울보단 지방쪽이 편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