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시대에 20살을 분기점으로 법적인 의미의 성인과 미성년자가 갈리고 이게 자리잡으면서 사회적 불문율로 깔린거 같은데.


실제로 16살부터 아이 가질 수 있는 신체로 변화한다고 배웠고 학교에서, 거기다가 개체마다 성숙해지는 정도도 다르잖아. 실제로 성숙해보여서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고등학생인 경우도 있고, 매력적인 이성이 눈앞에 있을 때 끌리는건 본능이라고 생각함. 단지 뿌리깊은 유교사상과 사회적 분위기와 관습적인 부분이 이런 사고에 제동을 거는거고


상상만하되 안하면 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