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경제. 최저시급 문제로 문재인 까는 댓글들 많지.
물론 이해한다. 기대가 컸을만큼 상심이 클테니까.
이 글은 전화조사에서 하락한 문통 지지율에 달린
댓글들에 대해 반박하는 것이고.
이런 현상은 지금까지 어떤 정권이 들어서던 반복 돼 오던
민중들의 패턴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분명한 건.
진보.보수가 정권을 잡던
자유당.민주당이 정권을 잡던
서민들 입장과 현실에서는 뭐하나
달라지는 것이 없었다. 앞으로도 몇 십년 간은 그러할 것.
어차피 홍준표나 또는 안철수가 19대 대통령이 됐다 해도
제조업 감소. 무인자동화 확대. 자영업 과잉이란
현 경제 구조 및 상황에서는 예수가 와서 통치를 한다해도
지금의 서민 경제의 암흑기는 불가피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앞으로는 더 힘들어진다.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은 알겠지? 슬프지만 거의 똑같다.)
상식과 관심이 있다면 알만한 상황이지만.
무작정 까기 바쁘다. (미세먼지도 무작정 문재인 탓)
보수매체들과 자유당은 말한다.
과거 10년 이명박그네땐 경기가 좋았다고.
왜 그럴까? 가계부채 지금쯤 1600조 돌파 했겠지?
노무현 임기말 때 가계부채 500여조원.
박그네 임기말 때 1500여조원 10년동안 1000조가
늘어난 것인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대출 받아서 땅사고 집사고 창업하고..
경제 지표는 좋아졌겠지. 하지만 대출 갚기 전까진
소득이 늘지 않으면 대출금 갚느라 소비를 줄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내수 지표 하락-
기업들 생산 감소 - 고용감축 - 양질의 일자리 부족하니
죄다 자영업 창업으로 공급 과잉. 프랜차이즈 운영하는
회사들만 개꿀~
반대 누르면서 개소리 말고 논리적인 반박 글을 보고 싶다.
여태까지 이런 단순 허접한 글에 조차
글 다운 반박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나는 도긴개긴인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차악을 지지하는 것뿐이고.
상대적으로 부패 규모나 정도면에서
진보측에 과실. 부패 정도가 보수보다 적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 뿐.
자유당이 6.25전쟁이후
종북 프레임으로 정권 장악해오던 짓거리 청산하고
상식에 기초해서 국민을 위해 정치하면
뭐라 하지 않고 지지하겠다.
10%를 위한 정치 말고 90% 다수를 먼저 위하는 정치.
자유당이 90%를 위하는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해 무얼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