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ociety/49768209?p=1


말 그대로 연애 안하는 "여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쫙 검색되고


댓글엔 모쏠 여자들이 연애좀 안하면 어때! 라고 난리치던데

그거보고 생각나는게. 이 일화임.


슈바이처 박사가 의료봉사 현타를 딱한번 느낀게

양수기(노쨩 마누라 그분 아님)를 파줬는데 양수기가 멀다고 귀찮아서 구정물 퍼먹는 원주민들 봤을때 잖아.


그런 슈바이처 박사의 마음을 알겠더라.